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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3D Printer

출력 - 격자무늬 받침대

by ▩╅ㄶ『ⅶ 2017. 2. 18.

화장실 선반이 듬성듬성한 쇠로된 받침대여서 세안제나 작은 토너 같은게 자꾸 쓰러집니다

 

그래서 그 듬성듬성한 선반위에 놓을 물이 잘 빠질만한 받침대를 뽑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삼디몰에서 구매한 모아이클론과 유니클론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날이 조금 풀려서 출력할 때 가장자리가 뜨는지와 베드에 잘 붙어 있는지를 테스트 합니다

 

먼저 모아이클론이 셋팅된 큐라에서 stl 파일을 조정 합니다

 

크기를 130mm로 키우고 높이를 낮춥니다

 

굳이 두껍게 뽑을 필요도 없고 무거운 무게를 견뎌야 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출력 시간을 줄이고자 두께를 얇게 합니다

 

베드 히팅 온도는 추울때 75도로 했었는데 65도로 진행 합니다

 

 

유니클론으로 셋팅을 다시 바꿔서 동일하게 출력을 진행하는데 히팅 베드가 없기 때문에

 

gcode 파일을 txt 버전으로 열어서 히팅 베드에 관한 정보를 지워줍니다

 

 

 

 

노즐은 동일하게 0.4로 진행합니다

 

필라멘트도 국산 흰색 필라멘트로 진행합니다

 

그럼 이제 출력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현재 방의 온도는 약 15도 정도 됩니다

 

 

처음에는 모아이클론이나 유니클론이나 잘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유니클론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베드가 차가워서 인지 노즐이 너무 위에 있어서 인지 또다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아마 베드 온도가 차가워서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유니클론은 삼디몰 직원분이 조립하고 테스트한걸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유니클론의 동작을 멈추고 노즐 높이를 조금더 베드와 가깝게 조정합니다

 

그리고 다시 출력을 하니 처음보다 출력이 더 진행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출력물이 베드에서 떨어지는 결과가 발생하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기분탓일까요? ㅋㅋ

 

 

온도가 낮아서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ㅋㅋ

 

유니클론은 전원을 끄고 베드에 있는 불량을 다 제거한 후 사용을 봉인합니다 ㅋㅋㅋㅋㅋ

 

모아이클론은 베드 온도를 살짝 낮췄음에도 출력이 잘 되고 있는거 같네요

 

 

모아이클론에서 계속 진행을 하는데 베드 온도를 높이더라도 가장자리가 뜨는건 아직은 어쩔 수 없는듯 합니다

 

 

이제 출력이 다 되었습니다

 

이걸 몇개 뽑아서 화장실 선받 위에 받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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